호치민 2군 타오디엔에는소박하지만 퀄리티 높은 유럽식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Micro Boulangerie가 있어요. 오늘 아침 8시쯤, 아침 빵이 땡겨서빵집오픈시간에 맞춰 일찍 집을 나서 다녀왔습니다.새로운 장소로 이전해서 아직 간판이 없지만 그래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일찍가야해요.잠봉뵈르, 앙버터, 사워도우, 그리고 크림치즈 바게트까지총 4가지 빵을 구매했는데, 전부 만족도 100%였어요. 샤워도우 커팅해주시는거 기다리는동안 제 뒤로 방문하시는 분과 포장주문이 있어 금새 이렇게 빵이 줄었었어요. 커피도 같이 팔면 더 좋겠지만..아직은 커피는 판매하시려 준비중이시다.그래서 집 오는길에 타오디엔에 새로생긴 Bartel에 들러서 라떼만 포장해다가 아파트 커뮤니티룸에서 지인과 모닝 브런치이~~~Bartel..